한국인터넷진흥원(KISA, 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 원장 이상중)이 올해 안전한 사이버강국 코리아를 위해 예산 3552억원(정부 지원 3321억+자체 수입 231억)을 투입한다. 작년(3395억 3100만원)보다 4.6% 늘었다.
KISA는 최근 열린 과기정통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아래 이미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KISA 정원은 809명으로, 현재 751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KISA는 오는 9월 설립 30주년을 맞는데, 올해 추진할 주요 추진과제로 ▲안전한 AI기본사회 지원 ▲정보보호 체질 개선 ▲개인정보 보호관리 체계 강화 등을 확정했다.
KISA는 안전한 AI기본사회 지원을 위한 방안 4가지도 제시했다. 첫째, AI기반 침해대응 자동화 체계 구축이다. 침해사고 대응 전(全)주기에 생성형AI를 적용, 대응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둘째, AI모델 취약점 발굴과 분석, 모의 침투에 힘쓰며 셋째, 스미싱 등 디지털 민생위협 역기능 해소에 주력, AI기반 보이스피싱 공동 대응 플랫폼을 올해 구축하며 넷째, 대규모 침해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능형 포렌식실을 구축하고 사고조사 전담인력 확보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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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보보호 체질 개선 과제와 관련해서는 첫째, ISMS와 공시 등 기업 인증 및 점검 제도를 개편하고 둘째, 지역정보보호 생태계 조성 및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이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정보보호지원센터를 현재 10곳에서 16곳으로 늘리는 한편 정보보호산업육성 지역클러스터도 현재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하며 셋째,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뢰인프라 혁신을 위한 선도 사업을 시행한다.
이외에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가명정보 활용 절차 간소화와 우수 사례 발굴에 나서며 AI기술을 적용한 제품 취약점 점검 및 분석으로 개인정보 유출의 사전예방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