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수를 재개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1억880만 달러를 들여 비트코인 1천229개를 매수했다. 매수 평균 가격은 8만8천568달러였다.
이번 매수에 들어간 자금은 A급 보통주 매각을 통해 조달됐다.
관련기사
- BTC 최대 보유 스트래티지...성장성 엇갈려2025.12.28
- 비트코인 매수 멈춘 스트래티지, 주식 매각 통해 1조1천억원 규모 현금 확보2025.12.23
-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 "미래 경쟁력은 현금 기반 아닌 디지털 자본 기반"2025.12.03
- NHN클라우드, 스트래티지와 공공·민간 AI 데이터 시장 공략 '맞손'2025.12.03
이번 추가 매수로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총 67만2천497개를 보유하게 됐다. 평균 매입 가격은 7만4천997달러, 총 매수금액은 504억 4천만 달러다.
한편 비트코인 시세는 30일 현재 약 8만7천126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