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젠트 디지털트윈 솔루션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의장 최종복, 대표 엄신조)는 KLPGA 김재희(SK텔레콤) 프로의 공식 후원을 이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026년 말까지 김재희 프로의 상의 좌측 카라에서 ‘직스캐드 AX(ZYXCAD AX)’ 로고를 볼 수 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2024년 김재희 프로와 첫 계약 후 두 번째 손을 맞잡았다. 이번 재계약은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혁신 기업으로서 스포츠 분야와의 브랜드 시너지를 강화하려는 직스테크놀로지의 전략적 방향성이 반영된 결과다.
김재희 프로는 안정적인 샷 메이킹과 꾸준한 경기력으로 주목받는 선수로 2019년 KLPGA에 입회한 후 2020년 KLPGA 드림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2024년 KLPGA 투어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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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스테크놀로지 최종복 대표는 “김재희 프로는 우승을 향한 성실함과 도전 의식이 뛰어난 선수로서 로직스테크놀로지의 혁신 철학과 잘 맞는다"면서 “앞으로도 김재희 선수의 성장과 활약을 응원하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스테크놀로지는 건설·제조·플랜트 등 산업 전반에 사용 가능한 국산 CAD 솔루션인 직스캐드 AX(ZYXCAD AX)와 AI 기반 인텔리전트 디지털 트윈(AX) 기반의 설계·시공 솔루션 직스 스페이스(ZYX SPACE), 다이브 (DIVE)를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스포츠 후원과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기술기업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