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50년 경쟁력과 초심찾기 어필할 것"

차기 회장 인터뷰 참석

금융입력 :2025/12/04 09:02    수정: 2025/12/04 09:12

차기 회장 후보군에 포함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최종 면접에 참석했다.

진 회장은 "앞으로 신한 50년 경쟁력 이어가기 위한 것이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신한이 달라질것인가"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한이 40년전에 창업했을때 초심을 어떻게 찾아갈것인가"를 강조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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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차기 회장 인터뷰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다른 후보자들에 대해 진옥동 회장은 "그분들의 관점도 참고해야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며 "다양한 관점들을 이사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연임에 관한 질문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