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국방안전연구센터, 해병대와 기술·교육 결연

박진호 교수 "사이버 및 AI기술 자문...국방AX거점 추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협력"

디지털경제입력 :2025/11/25 13:59    수정: 2025/11/25 14:27

동국대학교 국방안전연구센터(센터장 박진호 교수)와 해병대사령부 지휘통신참모처는 24일 동국대학교 본교에서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ICT) 기술을 기반으로 해병대 발전을 위한 기술및 교육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병대사령부 지휘통신참모처장(대령 김경태)을 비롯한 실무 책임자와 동국대학교 이창한 용합안전학술원장, 국방안전연구센터장 박진호 교수 등이 참석 했다. 양자가 맺은 기술·교육결연 주요 내용은 △AI관련 기술 교류와 해병대 AI사업에 대한 기술지원 △국방AX거점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사이버·AI사업 기술 자문 △동국대 연구 기술에 대한 해병대 기술이전 등이다.

이번 기술 및 교육결연과 세부적인 협력 토의 외에도 해병대사령부와와 동국대는 해병대 장병에 대한 능력개발 교육 여건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왼쪽 세번째부터) 김경태 해병대 지휘통신참모처장(대령), 박진호 교수(동국대 국방안전연구센터장), 이창한 교수(동국대 융합안전학술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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