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는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이 글로벌 동시 출시 24시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운'은 출시 직후 스팀에서 빠르게 흥행 지표를 쌓아 올렸다. 글로벌 스팀 플랫폼 기준 최고 인기 게임 Top4, 최다 플레이 게임 Top5에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 19만명을 기록했다.
주요 콘솔 플랫폼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플레이스테이션 주요 7개 지역에서 베스트셀러 Top 3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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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부터 '연운'은 고대 무협 세계관의 완성도 높은 구현, 실제 무술 동작을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전투 연출, 그리고 방대한 오픈 월드 탐험 요소 등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연운'은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으로 자유도 높은 무협 세계를 오픈 월드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떠돌이 무림인으로서 대지를 탐험하며 검술, 태극권, 경공, 그림자 인형극, 사자춤 등 다양한 중국 전통 무술과 문화 요소를 체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