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현호 부회장 용퇴...사업지원TF장→회장 보좌역

사업지원T/F 박학규 사장, 새 사업지원실장 맡아

디지털경제입력 :2025/11/07 15:15    수정: 2025/11/07 16:15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을 맡고 있는 정현호 부회장이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 일선에서 용퇴한다. 또한 사업지원T/F 박학규 사장이 새 사업지원실장을 맡는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업지원T/F 사장단과 임원의 위촉업무 변경에 대한 인사를 7일 오후 발표했다.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박학규 사장은 삼성전자 사업지원실장으로, 삼성전자 경영진단실장 최윤호 사장은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으로 변경됐다.

또한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주창훈 부사장은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경영진단팀장으로,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문희동 부사장은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People팀장으로 변경됐다.

▲ 위촉업무 변경(11월7일)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정현호 부회장

→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

■삼성성전자 사업지원T/F 박학규 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장

■삼성전자 경영진단실장 최윤호 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전략팀장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주창훈 부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경영진단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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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업지원T/F 문희동 부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People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