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감염으로 홈페이지와 앱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던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다시 먹통이 됐다.
11일 예스24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 없다. 이에 관련 서비스 및 전자책 열람도 제한되고 있다.
앞서 예스24는 지난 6월 9일 랜섬웨어 해킹을 당해 홈페이지와 앱을 사용할 수 없는 먹통 사고가 발생했으며 닷새만인 13일 일부 서비스가 복구됐다.

예스24 관계자는 “접속 장애 인지 후 상황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예스24, 해킹 2차 보상안 발표…"전 회원에 5천원 상품권 지급"2025.06.17
- 예스24, 일부 서비스 복구…상품상세·e북 등은 아직2025.06.13
- 개보위, 랜섬웨어 해킹 당한 예스24 조사 착수2025.06.11
- 예스24, 홈페이지·앱 ‘먹통’…"복구 시기 확인 어려워"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