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욱 SK온 재무지원실장은 31일 SK이노베이션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ESS 배터리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고 미국 시장을 주요 공략 대상으로 보고 있다"며 "다수 고객과 GW급 공급 계약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연중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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