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가전 브랜드 미닉스는 초경량·초슬림·초밀착 무선청소기 '더 슬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더 슬림은 1.7kg 초경량 하중심 설계를 적용해 실제 체감 무게를 최대 57%까지 낮춰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대 폭 6.7cm 초슬림 디자인 청소기 본체와 바닥에 180도 초밀착이 가능한 구조는 침대나 소파 밑, 자동차 내부 등 좁은 공간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 뼘 너비 스테이션은 어디에 두어도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 협소한 주거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먼지량과 사용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모드를 선택하고 흡입력을 조절해 배터리 지속 시간을 높일 수 있는 더스트 비전 IR 센서를 탑재했다.
청소기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강력한 BLDC 모터를 적용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청소가 가능하다.
청소를 마친 후 본체를 스테이션에 체결하면 자동 충전과 자동 비움 기능이 즉시 작동된다. 1.9L 용량을 갖춘 원터치 더스트백으로 먼지통을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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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알레르겐 등 유해 물질을 99.97% 차단하는 4중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도 갖췄다. 가격은 30만원대로 출시된다.
미닉스는 30일 오후 6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션 전용 더스트백 3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