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로고의 위치가 바뀐 아이폰17 프로 렌더링이 공개돼 주목되고 있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최근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IT팁스터 마진 부가 최근 공개한 것으로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17 프로의 로고가 약간 하단으로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는 여전히 중앙에 위치하지만 기기 중앙이 아닌 카메라 모듈 아래 영역의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후면에는 알루미늄 프레임과 유리 소재를 채택한 후면 투톤 디자인이 이번 렌더링에 반영됐다. 아이폰17 프로의 뒷면은 알루미늄 프레임에 무선충전, 맥세이프 등을 위해 하단에는 유리 소재를 채택해 특이한 모양을 지닐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아이폰17·아이폰17 에어도 초박형 베젤 적용"2025.07.08
- 삼성 "더 얇게" vs 애플 "더 강하게"…스마트폰 전략 달라질까2025.07.07
- "아이폰17 에어, 블루 색상으로 나온다"2025.07.07
- "아이폰17 프로 맥스, 배터리 5천mAh…수명 35시간"2025.07.04
해당 전망은 마진부가 처음 공개한 직후, 유명 IT팁스터 소니 딕슨도 이 주장을 뒷받침하며 신빙성을 높였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이에 대해 특이한 디자인이라며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