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오는 7월 7일 KBO 피규어 텀블러를 출시하고 같은 날 오후 12시 모바일 라이브 단독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유통 플랫폼 CJ온스타일과 브랜드 자회사 브랜드웍스코리아(BKI), 엔터 부문 자회사이자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을 보유한 티빙(TVING)이 공동 기획한 결과물로, CJ ENM 커머스와 엔터 부문 간 시너지 대표 사례로 기대를 모은다.
브랜드웍스코리아의 감도 높은 세라믹 전문 브랜드 오덴세가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담아 제작했다. 오덴세 시그니처 디자인인 투웨이 루프 형태를 담은 텀블러에 각 구단의 마스코트 피규어가 달린 빨대 마개와 로고, 고유 컬러를 반영해 구단별 시그니처 패키지로 구성했다.

오덴세 투웨이 루프 텀블러는 빨대 호환 사용이 편하고 접이식 핸들이 달려 고객 만족도가 높은 디자인이다. 여기에 야구장 컵홀더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하단 구조와 304 스테인리스 마감의 보냉력으로 야구경기 직관 시 음료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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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은 CJ온스타일 판매 일정에 맞춰 자체 제작 KBO 콘텐츠 영상에 CJ온스타일 구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도 삽입할 예정이다. 콘텐츠 시청 중 QR코드를 스캔하면, CJ온스타일에서 KBO 피규어 텀블러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KBO 리그의 1천만 관중 시대에 발맞춰, CJ ENM 커머스와 엔터 부문 시너지를 결집했다”며 “소장가치가 높은 이번 KBO 텀블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커머스-콘텐츠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