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이날부터 전통주 전문 브랜드 ‘압구정막걸리’와 아티스트 김재중이 협업한 ‘류’ 막걸리를 오프라인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류’ 막걸리는 100% 국내산 햅쌀(경기미)을 원료로 사용하고, 총 다섯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완성된 전통주다. 묵직하면서도 깔끔한 풍미,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 김재중이 직접 기획과 개발에 참여했다.
관련기사
- GS더프레시 "스페인 삼겹살 800g 8천800원"2025.06.05
- "수입맥주 6캔 9천900원"…이마트, 주류 대전 연다2025.05.23
- GS더프레시, 1인가구 겨냥 ‘소포장 냉동간편식’ 출시2025.02.09
- GS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2391억원…전년비 18.1%↓2025.02.05

GS더프레시는 이번 ‘류’ 막걸리가 매장을 방문하는 젊은 세대에게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상품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재혁 GS리테일 주류팀 MD는 “전통주를 국내와 해외에 알라고 싶은 김재중씨의 취지에 공감하며 슈퍼마켓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자 류 막걸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협업을 통해 전통주 시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