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오텍캐리어는 지난 1~5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6%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텍캐리어는 2003년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을 출시한 뒤, 현재 국내 에어컨 업계 3위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오텍캐리어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은 상품성 향상과 함께 기술적 진보를 통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을 통한 전기 요금 부담을 낮췄다.

오텍캐리어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은 초절전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실내 온도에 따른 효율적인 절전 운전으로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으며,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냉방·제습·송풍 기능을 사용해도 경제적인 부담이 낮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운전 상태를 저장해 동일한 조건으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마이모드' 기능과 리모컨 센서로 실내 온도를 인식해 쾌적한 운전 모드를 진행하는 '팔로우미' 기능을 탑재했다.
취침 시 설정 온도 조절로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는 '취침모드', 뜨거운 실내 환경도 빠르고 시원하게 바꿔주는 '터보모드' 등도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오텍캐리어는 가정용 뿐 아니라 상업용 대형 인버터 냉난방기 부문에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초절전 인버터 제어 기술을 적용해 사무·상업 공간에 최적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18단계 바람 세기 조절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최대 30m까지 연장 가능한 실외기 배관으로 설치 유연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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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급 최초의 피크 전력 자동 제어 기능으로 과부하를 방지하고, 셀프 클리닝 건조 기능으로 관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추후 소비자 수요에 적합하도록 제품의 상품성은 지속 개선하고 높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더욱 힘써 모두에게 경제적이고 스마트한 냉난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