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브링그린은 대표 인기 제품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록은 2023년 7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 25ml 단품 기준으로 집계된 누적 판매 수량으로, 강력한 피부 진정 효과와 가벼운 제형, 우수한 기능성이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빠르게 증가한 결과다.
특히 이 제품은 세 가지 핵심 성분을 정제한 고농축 시카 성분 ‘테카’와, 피지·유분·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징크PCA’를 독자적으로 배합한 브링그린만의 원료로 구성됐다. 강력한 진정 효과를 경험한 유저들의 수많은 리뷰와 함께 ‘3일 집중 트러블 세럼’으로 입소문을 타며 유명세를 얻었다.

브링그린은 효과가 입증된 원물과 액티브 성분의 시너지로 빠른 효과를 전달하며, 생기 있는 피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액티브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제품 원료 재배부터 추출, 배합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고객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브링그린은 대표 인기 제품인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방한 일본인 사이에서 전년(2023년) 대비 415%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 인기 K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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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그린은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과 마스크 등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드럭스토어 웰시아(Wellcia)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큐텐(Qoo10), 아마존(Amazon)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열린 K-CON 재팬 2025 행사에서는 ‘브링그린 징크테카 과학실’ 콘셉트 부스를 운영, 징크테카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큰 관심을 모으며 일본 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브링그린 관계자는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의 효과와 효능을 경험한 고객들의 수많은 후기와 입소문, 화해 1등과 같은 공신력 있는 뷰티 커뮤니티에서의 신뢰도가 더해지면서 짧은 시간 내 '100만 병 판매'라는 의미있는 결과가 만들어 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순한 성분과 기능성을 더해 피부 고민을 가진 유저들에게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