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2016년부터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관련기사
- KT그룹, 올바른 AI 활용 독려 ‘K-AI 콘텐츠 공모전’ 개최2025.05.26
- KT희망나눔재단, 산불피해 지역에 충전케이블 600세트 지원2025.04.23
- KT, '희망나눔인상'에 김주술·최영심 부부 공동 선정2024.12.23
- "폐지 모아 이웃사랑"...KT그룹 희망나눔인상에 이대성·황영숙 부부2024.10.28

최근에는 KT 노사와 함께 ▲고령의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건강식 나눔 ▲생활안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 ▲외부활동이 어려운 보훈가족 문화나들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태성 KT그룹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재단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공감해준 결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