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지난 2~4월 얼음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쿠쿠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출시된 '제로100 슬림 얼음 정수기'는 출시 이후 월평균 5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얼음 정수기 라인업의 성장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풀 스테인리스 포터블 제빙기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과거 여름 가전으로 분류되던 얼음 정수기와 제빙기가 이제는 사계절 가전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제품 다각화를 바탕으로 얼음 가전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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