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가 협력사 약 50여명을 초청해 과천 DX타워 본사에서
'2025년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소프트캠프 파트너 킥오프 2025(SOFTCAMP Partner Kick-Off 2025)'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보안 시장 트렌드와 이슈를 조망한 여러 세션이 마련됐다.
△AI∙클라우드 등 신기술의 공공분야 적용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공공 컴플라이언스 변화와 국가 망 보안 체계(N²SF) 기반 보안 전략 △금융 규제 변화 속 망 분리 환경에서 안전한 SaaS 사용 방안 △새로운 업무 환경과 문서보안(DRM) 요구 변화에 대응하는 소프트캠프 문서 보안 솔루션의 차별화된 전략 △파트너와 함께 기회를 찾는 2025년 성장 전략과 지원 정책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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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트캠프는 ‘파트너와 동반 성장’ 이라는 키워드를 내걸고 정비된 조직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파트너 통합 지원 창구를 신설해 이를 중심으로 조직을 별도로 개편하고, 기술 지원 체계 구성과 역할을 확대했다. 지식지원, 기술지원을 전방위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지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자체 파트너 전용 포털도 운용한다. 이는 소프트캠프와 파트너사 간의 탄력적인 커뮤니케이션 대응체계를 제공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조체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는 “AI와 SaaS로 시장 중심축이 급격히 이동하는 보안 환경에서 파트너사와 상생 협력은 필수”라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파트너사의 협력 덕분에 미래성장을 위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차원이 다른 변화와 혁신으로 파트너와 함께 동반 성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