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협업해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창직을 지원하는 '취창직 전문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직이란 창조적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이번 취창직 전문관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및 창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최신 채용 정보, 기업 맞춤형 취업 전략, 실전 대비 취업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창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진로 및 취업 상담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직무 및 산업별 맞춤 취업 교육 ▲NCS, 직무 및 직업정보제공 등 실질적인 진로설정과 취업 매칭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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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취창직 전문관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상시로 운영되며 계열별 담당 컨설턴트가 배치되어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인 취업·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인크루트 한정규 취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취창직 전문관 운영을 통해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창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취창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