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HR 플랫폼 '플렉스'가 '아마존 글로벌 셀링'과 함께 '성공적인 뷰티 브랜드 글로벌 진출 가이드'를 주제로 26일 오후 3시 웨비나를 개최한다.
플렉스는 'K-뷰티'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브랜드에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이번 웨비나를 마련했다. 특히 글로벌 확장 준비의 핵심 요소인 팀 빌딩과 유통 전략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연사로는 플렉스와 아마존의 전문가가 나선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HR 리드 출신인 플렉스의 이창희 HR 파트너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팀 빌딩 전략' 세션에서 인재 채용의 단계적 접근법을 공유하고, 성공 사례를 들어 실질적 팀 빌딩 방안을 제시한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에서 미국 뷰티 카테고리를 담당하는 윤하영 매니저는 '미국 아마존 K-Beauty 진출 전략' 세션에서 미국 뷰티 시장 트렌드와 더불어 아마존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한 유통 절차를 소개한다. 미국 수출 시 준수해야 하는 MoCRA(Modernization of Cosmetic Regulation Act,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도 안내한다.
웨비나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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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기업에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플렉스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조직 진단 서비스'를 통해 HR 핵심과제 및 우선순위 도출 등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아마존은 온보딩 프로그램과 공식 교육을 포함하는 '신규 셀러 지원 패키지'를 지원한다. 또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에 한해 뷰티 카테고리 매니저의 1:1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플렉스 관계자는 "HR과 유통은 글로벌 진출의 핵심 요소로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