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큐(METAQ)는 사용자 중심 게임 플랫폼 ‘매치업(MatchUp)’을 개발 중이라고 18일 발표했다.
‘매치업’은 매월 새로운 캐주얼 게임이 업데이트되는 플랫폼으로,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게임 경험과 강화된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차세대 게임 서비스다.
‘매치업’의 핵심 특징은 메타큐가 매월 직접 게임을 제작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점이다. 이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추가되는 다양한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캐주얼 게임이 주기적으로 등록되어 폭넓은 이용자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포인트를 활용한 게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성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용자는 원하는 게임에 포인트를 투자해 도전할 수 있으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경우 포인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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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큐는 이용자가 매월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게임을 즐기면서 경쟁과 보상을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치업’은 오는 4월 중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타큐 관계자는 “‘매치업’은 단순한 게임 플랫폼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해 새로운 게임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