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다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케이뱅크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IPO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2024년 10월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수요 예측 부진 등으로 상장을 연기했다. 앞서 2023년 2월에는 투자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IPO를 미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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