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윈 및 메타버스 기술을 선도하는 더픽트(대표 전창대)와 드론 솔루션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드론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정밀 디지털트윈 구축 및 매핑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트윈 구축 ▲드론 매핑 ▲언리얼 엔진 기반 메타버스 체험 시뮬레이터 개발 ▲국내외 행사 및 전시회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운용 및 항공 데이터 수집 기술을, 더픽트는 이를 활용한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트윈 시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산업 적용 가능성을 더욱 확대하고, 미래 기술 시장을 선도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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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픽트 주민재 이사는 “드론과 AI를 결합한 디지털트윈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정밀한 데이터 기반의 시뮬레이션과 시각화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디지털트윈 및 드론 매핑 기술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