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19일 전문가용 잉크젯 프린터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했다.
이미지프로그래프 프로-310은 최대 A3 이상으로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새로 개발된 안료 잉크 '루시아 프로Ⅱ'로 색 재현성을 높였다.
잉크에 포함된 왁스는 인쇄 후 표면의 긁힘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한다.

픽스마 프로-200S는 8색 염료 잉크를 이용해 색 재현율과 블랙(K) 농도, 암부 색 표현에 특화된 제품이다. 최적 이미지 생성 시스템과 모니터 컬러 매칭 기능으로 콘텐츠 제작 당시 의도와 같은 결과물을 출력한다.
관련기사
- 캐논코리아, 가정용 복합기 '픽스마 MG3090 화이트 에디션' 출시2025.02.10
- 캐논코리아, 3월 말까지 정품등록 행사 진행2025.02.03
- 캐논코리아, 'RF16-28mm F2.8 IS STM' 렌즈 공개2025.01.24
- 캐논코리아, 2월 말까지 패션사진 전시회 진행2025.01.16
신제품 2종은 스티로폼 대신 골판지와 펄프 몰드 소재 완충재를 적용하고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였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신제품 2종은 하이 아마추어부터 전문가까지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프린터로 앞으로도 향상된 인쇄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