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가 대만 제조사 리드텍과 국내 유통 계약을 맺고 '윈패스트' 브랜드 그래픽카드를 오는 3월부터 국내 유통한다.
리드텍은 1986년 10월 설립된 PC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마트 의료기기 R&D 전문 업체다.
1999년 엔비디아 리바 TNT2 GPU 기반 그래픽카드를 시작으로 25년간 '윈패스트' 브랜드 그래픽카드를 생산했고 이를 활용한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소프트웨어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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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씨앤아이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Ti/5080/5090 등 GPU 탑재 그래픽카드를 오는 3월부터 국내 시장 공급 예정이다. 대형 냉각팬과 알루미늄 히트싱크, 구리 히트파이프를 적용해 냉각 성능을 높였다.
김태왕 서린씨앤아이 상무는 "리드텍 계약으로 유통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한편 기존 유통 제품과 시너지를 낳을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