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S가 고객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CRM마케팅 서비스 ‘바로페이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로페이지’는 고객과의 통화시 고객 휴대폰 화면에 현재 매장에서 진행중인 혜택과 캠페인 정보를 자동으로 띄워준다.
고객이 전화를 받지 않더라도 KT대리점의 월별 프로모션 내용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어 기존에 놓칠 수 있었던 정보를 보다 효과적인 전달이 가능하다. 고객은 ‘바로페이지’를 통해 직관적으로 개인별 맞춤 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리점은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관련기사
- KT M&S, 중고폰 유통사업 추진..."15분 만에 개인정보 완벽삭제”2024.06.24
- KT 전국 매장에서 휴대폰 저장된 개인정보 완벽히 지운다2024.05.16
- 최수연 대표 "네이버가 만든 AI, 이용자-창작자-판매자 섬세히 연결"2025.02.11
- 흑백요리사도 안 되네...GS25·CU 치킨게임에 수익 ‘빨간불’2025.02.11
![](https://image.zdnet.co.kr/2025/02/10/8076fbfe31e973356613f356ec8e5bd9.jpg)
회사 관계자는 “바로페이지는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대리점에서 진행중인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고객이 쉽게 확인하고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과정에서도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AI기반의 고객 맞춤형 정보 추천 기능, 이벤트 알림 예약 기능 등을 추가 도입해 대리점의 마케팅 활동을 더욱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