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노캔 무선 이어폰 신제품 4종 출시

JBL 튠 10만9천900원·웨이브 6만9천900원

홈&모바일입력 :2025/02/10 10:42

삼성전자 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은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JBL 튠 2종과 웨이브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JBL 튠 시리즈의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2종은 스틱형 이어버드 제품인 JBL 튠 빔 2, 버드형 이어버드 제품인 JBL 튠 버즈 2로 구성된다.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와 공간 음향 기술, 몰입감을 높이는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총 6개의 마이크가 적용됐다.

JBL 튬 빔 2 (사진=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튠 시리즈만의 투명한 소재를 적용한 고스트 컬러를 비롯한 다양한 컬러 옵션을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JBL 튠 빔 2는 블랙, 터쿼이즈, 화이트, 고스트 블랙, 고스트 모브, 고스트 화이트 총 6가지 컬러로, JBL 튠 버즈 2는 블랙, 터쿼이즈, 화이트, 고스트 블랙, 고스트 화이트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각 10만9천900원이다.

JBL 웨이브 시리즈의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2종은 스틱형 이어버드 제품인 JBL 웨이브 빔 2, 버드형 이어버드 제품인 JBL 웨이브 버즈 2로 구성된다.

JBL의 퓨어 베이스 사운드와 신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며, 4개의 마이크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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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웨이브 빔 2와 JBL 웨이브 버즈 2는 블랙, 화이트, 핑크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 6만9천900원이다.

신제품 4종은 삼성닷컴과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