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헤드라인 CPI는 11월 전년 동월 대비 2.7% 올라. 10월 2.6% 증가보다 다소 상승. 시장에서는 2.9% 예상. 근원 CPI는 지난 9~11월 3.3%로 12월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관측.
▲15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베이지북 발표. 12월 보고서에서는 12개 지역 중 2개 지역의 정체 또는 하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이 완만한 성장세를 보인다고 평가한 바 있어.
▲미국 주요 은행 4분기 실적 발표. 15일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웰스 파고가 발표하고 16일에는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실적 공개. 전기 대비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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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는 이어 미국 12월 소매판매 발표. 지난 11월 전월 대비 0.7% 증가로 큰 폭 반등했으나 12월에는 0.5% 내외로 둔화 전망. 11월 0.4% 상승했던 핵심 소매판매의 향방에 관심.
▲17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지난해 10월 세계경제성장률을 0.1%p 낮춘 3.2%로 전망. 미국은 2.2%, 유로존 1.2%, 한국 2.0%, 중국 4.5%에서 조정 여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