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특성을 반영해 청년창업을 촉진하고 산업단지 근로자 환경개선을 위한 문화요소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서울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한 박 본부장은 “디지털전환 기술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매칭을 통한 상생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본부장은 서울 중앙고와 건국대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취득하고 1997년 산단공에 입사했다.
구조고도화기획팀장·산업진흥연구팀장·산단진흥실장·전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수요검증위원으로 활동했다.
관련기사
- 산단공, 조직개편 단행…지속가능한 미래 확보2025.01.02
- 산단공, ‘산업단지 행복트럭’으로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2024.11.25
- 산단공, ‘산리단길’ 19개 산단 추가 선정…총 41개 산단에 신규 추진2024.06.10
- 산단공, 로봇협회와 산업현장 제조로봇 보급 매칭의 장 열어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