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가 럭셔리 명품 브랜드의 겨울 잡화를 대상으로 최대 65%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 겨울 마지막 특가 세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구구스 '윈터 페스타'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2일 기준, 행사 제품은 전체 중 95% 이상이 A급 컨디션이다. 구구스의 엄격한 검수 기준을 통과한 최고급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가방부터 의류, 액세서리, 신발, 지갑,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행사 종료일까지 매일 제품이 추가 업데이트 된다. 이 때문에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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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스 관계자는 "이번 윈터 페스타는 이용자들이 프리미엄 중고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특히 매일 새로운 세컨 럭셔리 아이템을 업로드해 다채로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윈터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추가되는 제품으로 인해 전체 제품 수는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