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지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국내 아동·청소년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포커스온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커스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녹내장, 안검하수, 당뇨망막증 등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캐논코리아는 201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포커스온 캠페인을 운영중이다. 현재까지 297명이 후원을 받았고 올해는 총 17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수술비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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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는 포커스온 캠페인 참여에 더해 2021년부터는 어린이들을 위한 '눈 건강 교실' 운영으로 안질환 예방 교육에 동참하고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캐논코리아는 ‘공생’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