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최문호·김장우 각자대표 체제

주재환 대표 사임 후 신임 대표 선임

디지털경제입력 :2024/12/17 16:48    수정: 2024/12/17 17:08

에코프로비엠은 김장우 대표를 선임, 이후 최문호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2일 주재환 대표가 사임하면서 잠시 최문호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되다 다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되는 것이다.

김장우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 학사,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졸업 후 SK이노베이션 재무실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지난 2022년 에코프로비엠에 입사해 최근까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왔다. 

왼쪽부터 에코프로비엠 최문호 대표, 김장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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