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은 11일 '소드마스터 스토리' iOS 출시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4주년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신규 코스튬 '달빛의 유혹, 셀레네'의 무료 지급이다. 바니걸 콘셉트로 디자인된 이 코스튬은 고유 스킬 컷신과 신규 음성 대사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인 '신들의 전당'이 오픈되었다. 신들의 전당은 매월 1일 초기화되는 탑 형식의 도전 콘텐츠로, 각 층마다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와 다양한 속성들이 플레이어에게 전략적인 전투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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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든 캐릭터의 스킬 쿨타임이 대폭 감소하며, 매월 보상이 달라져 신선한 도전을 제공한다. 현재 기준으로 신들의 전당은 13층까지 구성됐다.
새롭게 추가된 '유라' 캐릭터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라는 동제국의 백사의 무녀로, 복수의 여정을 떠나는 고혹적이고 은밀한 전사다. 유라는 동제국의 배신으로 사랑하는 오빠와 마을을 잃고, 복수를 결심한 후 백사와 함께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