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요동치는 원·달러 환율…1437원까지 상승

탄핵 정국으로 금융시장 불안 가중…1444원 돌파 여부 관심

금융입력 :2024/12/09 11:18    수정: 2024/12/09 13:08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국내 정치 혼란이 계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폭등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 17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4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0분 1435원을 돌파한 원·달러 환율은 이후에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이에 따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기록했던 원·달러 환율 1444원까지 상승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