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5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엔진 제너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근본적인 시스템을 개편하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더욱 역동적인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엔진 제너레이션’을 통해 더욱 빠른 속도감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업데이트의 첫 번째로 2세대 카트 엔진 A2를 출시한다. A2 엔진 카트바디는 1세대 엔진을 뛰어넘는 속도는 물론, 전용 사운드와 ‘타코미터’, A2 엔진만의 고유 튜닝 옵션을 통해 이전 세대와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A2 고유 튜닝 옵션은 카트바디의 성능을 더욱 크게 강화할 수 있어 이용자에게 지금까지 없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관련기사
- 넥슨, '블루아카이브' 소니 특별 헤드폰 패키지 선보여2024.12.05
-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어워드 수상2024.12.04
- 넥슨 '서든어택' 광고 영상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2024.12.04
- 넥슨 엘소드, 아이돌 콘서트 '엘스타 2 : 드리미 스테이' 상영 개시2024.12.03
이와 함께, 캐릭터들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킬 시스템을 카트바디로 이전하고, 대신 고유 특성을 부여받는다. 이용자들은 캐릭터의 고유 특성을 아이템전 또는 스피드전에서 활용 가능해 각각의 고유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아이템전도 전면 개편한다. 총 63종의 아이템 트랙 밸런스를 조정하고, 신규 큐브 종류를 추가해 아이템 사용에 따른 경쟁 요소를 높였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의 카트바디를 분리하고, A2 아이템 카트바디에 신규 소모형 아이템인 ‘아이템 체인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고유 기능을 추가해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