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신규 콘셉트 ‘원더스(Wonders)’ 확장에 나선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의 ‘던킨 라이브 강남’ 매장이 신규 콘셉트 ‘원더스’를 적용한 ‘던킨 원더스 강남’으로 재단장했다.
‘던킨 원더스 강남’은 청담점에 이은 두 번째 원더스 매장이다. 지난 9월 공개한 원더스는 제품 혁신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재단장에 따라 던킨 원더스 강남에서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크림브륄레 도넛 ▲에그베네딕트 도넛 등 수제 스타일 도넛과 함께 ▲원더넛 ▲32레이어즈 ▲퍼프 등 3개 카테고리의 ‘원더스 도넛’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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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넛은 파운드케이크와 머핀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케이크 도넛이다. 32레이어즈는 32겹 크루아상 생지로 만들어 바삭한 페이스트리 식감을 살렸고 퍼프는 발효기술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도넛에 필링을 채운 생도넛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색다르고 놀라운 맛과 서비스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원더스 매장을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