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준환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안재호, 윤재필 등도 상무로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호텔신라는 미래 지속 성장과 사업 지속성 확보를 위해 탁월한 성과와 핵심역량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사업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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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승진 ▲김준환
◇상무 승진 ▲안재호 ▲윤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