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2달러 돌파...솔라나 넘어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 4위

시가총액 1240억원 돌파...전일대비 1.38% 상승한 2.17 달러에 거래

디지털경제입력 :2024/12/02 08:03    수정: 2024/12/02 11:22

가상자산 XRP(리플) 시세가 지난 2021년 이후 최고점에 올랐다. 시가총액도 크게 상승해 솔라나를 제치고 탑4를 차지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리플은 2일 현재 전일대비 13.8% 상승한 2.17달러(약 3천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세 상승에 따라 시가총액도 크게 올랐다. 리플 시가총액은 1천230억 달러를 넘어서며 솔라나를 제치고 글로벌 가상자산 상위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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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게코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인 USDT(테더)를 제외하면 사실상 3위에 오른 셈이다.

리플 역대 최고점은 지난 2018년 기록한 3.84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