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XRP(리플) 시세가 지난 2021년 이후 최고점에 올랐다. 시가총액도 크게 상승해 솔라나를 제치고 탑4를 차지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리플은 2일 현재 전일대비 13.8% 상승한 2.17달러(약 3천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세 상승에 따라 시가총액도 크게 올랐다. 리플 시가총액은 1천230억 달러를 넘어서며 솔라나를 제치고 글로벌 가상자산 상위 4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 리플, 시가총액 탑5 진입…7일간 32% 상승2024.12.01
- 영국 가상자산 거래소 아첵스, 리플 메인넷 XRP레저에 머니마켓펀드 도입2024.11.26
- 딜라이브TV, 지역채널서 ‘돗토리플레이’ 23일 방송2024.11.21
- XPLA, 에이셔와 AI 기반 트리플 A급 게임 개발 지원 프로그램 모집2024.11.20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인 USDT(테더)를 제외하면 사실상 3위에 오른 셈이다.
리플 역대 최고점은 지난 2018년 기록한 3.84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