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소규모 엣지·분산 환경에 최적화된 플레시어레이 시리즈를 출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어레이//C20'을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래시어레이//C20은 엔트리 레벨의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저용량에서도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구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엣지·원격 사무실 및 지점 사용 사례에 적합하다. 고객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플래시어레이 상위 모델로 원활한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미래 지향적 설계와 안정성도 갖췄다. 고객은 플래시의 안정성과 일관된 신속성, 무중단 업그레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에버그린 아키텍처를 통해 다운타임 없이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도 있다.
관련기사
- "설계부터 운영까지"…퓨어스토리지, 생성형 AI 포드 출시2024.11.22
- "대규모 AI 지원"…퓨어스토리지, 플랫폼 접근성 확대2024.11.19
- "복잡성 해소"…퓨어스토리지, AVS용 클라우드 발표2024.11.11
- 퓨어스토리지 "경직된 파일 스토리지 환경 바꿔야 AI 개발 원활"2024.10.15
플래시어레이//C20은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강화해 파트너들이 하이브리드·범용 워크로드에서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래시어레이//C20은 유연한 가격 책정과 엣지 구축 역량을 통해 파트너들이 다양한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 방침이다.
퓨어스토리지 네이슨 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부사장 겸 총괄은 "플래시어레이//C20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엣지 및 분산 환경 구축에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제공한다"며 "이번 새로운 모델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내 모든 규모 기업이 원격 사무실이나 주력 데이터센터에 관계없이 퓨어스토리지의 안정성과 확장성,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