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이재용 '부당합병' 2심 징역 5년·벌금 5억원 구형

디지털경제입력 :2024/11/25 16:08    수정: 2024/11/25 16:23

이재용 삼성 회장이  지난 2월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관련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사진=뉴시스)
이재용 삼성 회장이 지난 2월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관련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사진=뉴시스)

검찰이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25일 2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