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4’에 신규 콘텐츠 ‘애니팡 타워’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애니팡 타워’는 정규 퍼즐 스테이지와 별도로 개발한 퍼즐 스테이지 100개를 즐기며 타워를 건설하는 ‘애니팡4’의 첫 독립형 콘텐츠다. ‘애니팡 타워’는 진행자로 등장하는 ‘애니팡 프렌즈’와 함께 퍼즐 스테이지 100개를 30일 동안 클리어하며 100층의 타워를 한층씩 건설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해당 콘텐츠는 하루 최대 11회의 플레이, 건설 기회를 제공해 퍼즐 플레이에 긴장감을 전하며 ‘애니팡4’의 모든 레벨 기믹과 난이도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스테이지 별 클리어 점수, 5층 마다 건설되는 금고층 보상 20종, 스테이지 재도전 등의 옵션이 퍼즐팬들의 재미를 더할 요소로 준비됐다. 여기에 건설 완료 층 마다 선보이는 애니팡 프렌즈의 애니메이션풍 삽화와 루프탑 건설 보상 등은 다양한 보상이 더해진 애니팡4의 이색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련기사
-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2', 시즌3 개막 카운트다운 돌입2024.10.16
- [ZD e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 3매치 퍼즐에 RPG 더한 게임2024.09.19
- [ZD e게임] 애니팡 머지, 경영+퍼즐에 애니팡 프렌즈 더한 게임2024.09.18
- 운빨존많겜·BTS쿠킹온·애니팡 머지…추석용 모바일 게임은2024.09.16
첫 여성 PD인 이경민 PD와 개발팀의 역량이 집중된 ‘애니팡4’의 서비스 역시 관심을 모은다. ‘애니팡 프렌즈’를 슬로건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는 ‘애니팡4’ 개발팀은 ‘애니팡 타워’에 앞서 지난 달 말 정규 퍼즐 스테이지 6천개 완성을 비롯해 주간 7종, 월간 4종의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경민 PD는 “개발팀 모두가 애니팡 시리즈의 대중성을 이어가며 선보일 애니팡4만의 개성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빠르고 시원스러운 퍼즐과 애니팡 프렌즈와의 만남 등 ‘애니팡4’만의 즐거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