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월드 스타 DJ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으로 탄생한 '아이코스 X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 일루마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은 아이코스 글로벌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두 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 겸 DJ이자,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스티브 아오키가 함께했다.
이번 한정판 시리즈는 스티브 아오키가 추구하는 페스티벌적인 에너지와 색채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이고 선명한 색감과 강렬한 임팩트를 반영했다.
관련기사
-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스타일링 서비스 선봬2024.10.02
- 한국필립모리스, 환경재단과 도심 정화 캠페인2024.09.30
- 한국필립모리스, 채용전환형 인턴십 모집2024.09.13
- 한국필립모리스, 양산시에 친환경 노면청소차량 기증2024.09.11
사전 판매는 내달 6일까지 아이코스 온라인몰과 전국 직영 매장에서 진행된다. 국내 판매 가격은 일루마 프라임 14만9천원, 일루마 10만9천원, 일루마 원 7만9천원이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공식 판매를 시작하는 내달 7일부터 삼성역 파르나스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