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보통신은 신임 대표이사에 현 교통사업본부장인 채승언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채승언 신임 대표는 경희대에서 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8년 대보정보통신에 입사해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회사에 몸담으며 회사 사정에 정통한 인물이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으며. 2010년 기획팀장, 2017년 전략사업본부 임원을 거쳐 2019년 교통사업본부장으로 승진해 조직을 이끌며 경영 및 사업전략 전문가로서 성장해 왔다.
채승언 대표는 취임을 앞두고 “건실한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꼽았으며, 특히 핵심 사업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내실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IT서비스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 이라 포부를 밝혔다.
-채승언 대표 약력
성 명: 채승언(56)
학 력: 경희대학교 정보통신공학 석사
직무이력:
1993년 11월 ~ 1998년 03월 한신공영 전기부
1998년 04월 ~ 2002년 01월 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 통신사업부
2002년 02월 ~ 2015년 06월 대보정보통신 기획팀장, IT사업부장
2015년 07월 ~ 2015년 11월 스포츠토토 시스템본부장
2015년 12월 ~ 2024년 10월 대보정보통신 교통사업본부장
2024년 11월 ~ 대보정보통신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