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넥슨 아이콘매치(아이콘매치)' 현장에 넥슨 최고 경영진들이 총출동했다.
해당 행사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여 'FC온라인'과 'FC모바일' 게임팬 뿐 아니라 스포츠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줬다는 평가다.
20일 아이콘매치가 열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를 이끌고 있는 이재교 대표와 이정헌 넥슨 대표, 김정욱·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 등이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 넥슨 최고 경영진들이 경기장을 찾은 것은 아이콘매치 개최 이틀차 메인 행사인 11대 11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현장 분위기를 직접 살피기 위해서로 풀이되고 있다.
관련기사
- '2024 넥슨 아이콘매치', 알찬 콘텐츠 선보여…상암벌 달궜다2024.10.19
- "행사 주최한 넥슨에 감사"…2024 넥슨 아이콘매치 레전드 선수 모였다2024.10.19
- 박정무 넥슨 FC그룹장 "아이콘 매치, 넥슨 역사상 가장 많은 예산 투입"2024.10.19
- [이기자의 게임픽] 넥슨 '아이콘 매치' 개최 임박...앙리-드로그바 등 방한2024.10.18
아이콘매치는 넥슨의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아이콘 클래스'에 속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경기다.
어제(19일) 개최 첫날 이벤트 대회에 이어 오늘은 창과 방패 콘셉트로 마련한 11대 11 경기가 오늘 오후 6시 이후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