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고수리 작가의 첫 장편 소설 ‘까멜리아 싸롱’을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하고, 신작 기대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예스24는 크레마클럽의 콘텐츠 연재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통해 까멜리아 싸롱을 최초 공개했다. 연재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연재 종료 후에는 크레마클럽에서 eBook 단행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까멜리아 싸롱은 KBS '인간극장' 취재작가로 글 쓰는 일을 시작해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등 스테디셀러 에세이를 집필한 고수리 작가가 선보이는 첫 번째 장편 소설이다. 브런치북을 통해 먼저 화제가 됐다.
이번 소설은 이승과 저승 사이 동백섬의 까멜리아 싸롱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49일의 밤을 다룬다. 생애 마지막 시간을 대접받는 망자들과 까멜리아 싸롱 직원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을 통해 전개되는 다정한 이야기가 독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예스24는 까멜리아 싸롱 오리지널 연재를 기념해 10월7일까지 신작 기대평 이벤트도 실시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까멜리아 싸롱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크레마클럽 30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예스24 오리지널은 예스24의 eBook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에서 선보이는 대표 콘텐츠다. 작가 및 출판사와 협업해 다양한 신작을 독점 연재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