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누적 거래량이 100조 달러(13경 2천590억 원)을 넘어섰다.
리처드 텅 바이낸스 CEO는 지난 24일 X(구 트위터)에 "이달 초 바이낸스 누적 거래량이 100조 달러를 넘어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바이낸스는 시장의 상승과 하락 속에서도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사용자들은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 이용자 여러분의 신뢰와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바이낸스 "한국 시장에 최고 가상자산 거래 환경 제공"2024.09.03
- 바이낸스 FIU "가상자산 범죄 색출 위해 거래소-법 집행 기관 협업은 필수"2024.08.30
- SEC "바이낸스코인-솔라나 등 10종 코인...증권성 여부 판결 불필요"2024.08.01
- 바이낸스, 메가존에 '고팍스' 매각 추진...부채 해결 기대감↑2024.07.12
바이낸스는 지난 2017년 설립된 이후 다양한 파생상품, 스테이킹 서비스, NFT 거래 등을 지원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또한 다양한 거래 옵션과 낮은 수수료, 강력한 보안 시스템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및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가상자산 거래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이용자가 사용하는 가상자산 거래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