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와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리니지M은 PXG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9월 6일부터 3일 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는 오픈 전 온라인 방문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이용자들은 아덴 월드와 골프 필드가 결합된 색다른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9월 5일에는 리니지M 혈맹원들을 위한 특별 연회 ‘THE 1st ROUND’를 진행했다. 사전 참여신청을 통해 선정된 혈맹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 연회에서는 ▲팝업 투어 ▲디너 정찬 식사 ▲리니지M 사생대회 ▲행운의 연금술 등 리니지M 개발진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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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연회의 진행은 이지구 리니지IP 본부장, 이상민 사업실장, 조재경 디자인 디렉터가 맡았다. 이지구 리니지IP 본부장은 “리니지M이 7년이라는 시간동안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용사님들의 빛나는 열정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을 위해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엔씨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 제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판매 예정 제품은 ▲골프백 ▲롱슬리브 티셔츠 ▲스웻셔츠 ▲아이언 커버이며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다마스커스 퍼터’, ‘골프볼’, ‘보스턴백’, ‘캡’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판매를 통해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