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코리아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소재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신제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이슨 온트랙은 첨단 노이즈 캔슬링과 확장된 오디오 스펙트럼을 통해 최대 55시간 의 몰입감 높은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헤드폰은 물론 이어쿠션과 캡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개인 선호도에 따라 2천 가지 이상의 조합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다이슨 온트랙의 기술력을 국내 소비자들이 온전히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누구나 온트랙을 체험해보고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의 다채로운 음반 셀렉션을 다이슨 온트랙으로 감상 가능하다.
이어 '커스터마이징 존'에는 방문객들이 나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해볼 수 있도록 다이슨 온트랙의 네 가지 컬러 제품과 각각 7가지 색상의 이어 쿠션, 이어 캡 라인업이 비치됐다. 취향껏 조합한 다이슨 온트랙을 착용한 자신의 모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포토존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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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사전 초청객을 대상으로 뮤직 레이블 '두오버'와 함께 다이슨 온트랙을 활용한 토크쇼와 공연도 진행된다.
두오버는 뮤지션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 3인이 공동 설립한 뮤직 레이블이다. 아티스트로서 바라보는 온트랙 사용 경험에 대해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모든 소리는 다이슨 온트랙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