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 추억의 인기 전대물 바이오맨과 마스크맨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X-PLANET은 ‘후뢰시맨 추억 소환 프로젝트’ 이후 후속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후보로는 1990년대 인기를 끈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이 올라왔다.
X-PLANET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두 전대물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식 IP 홀더인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국내 라이선스를 보유한 대원미디어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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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NFT 상품에는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와 출연 배우들의 내한 팬미팅까지 다채로운 혜택이 포함될 예정이다. 오는 9월 27일 열리는 공식 사이트에서 프로젝트 전개 과정이 담긴 로드맵과 배우들의 팬미팅 예고 영상 등이 공개된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프로젝트의 신규 굿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후뢰시 호크 무드램프’는 다섯 명의 멤버들이 전용 바이크인 ‘후뢰시 호크’에 탑승한 모습을 박진감 있게 LED 램프로 표현했다. 사전예약 판매는 9월 중 X-PLANET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