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의 국내위기아동 지원 캠페인에 기부금 500만원과 전기압력밥솥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쿠쿠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월드비전과 손잡았다. 월드비전은 1950년 설립 이후 70여 년간 세계 빈곤과 불평등에 처한 어린이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월드비전의 국내위기아동 지원 캠페인은 저소득 가정의 하은이(가명)를 지원한다. 위기에 처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쿠쿠 관계자는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 복지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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